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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축제에 빠지다"

5년만에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 개막 ... '밤의 부활, 남한산성의 찬란한 빛' 주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3/09/14 [21:34]

남한산성, "축제에 빠지다"

5년만에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 개막 ... '밤의 부활, 남한산성의 찬란한 빛' 주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3/09/14 [21:34]

[성남일보]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행궁 일원에서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다시, 찬란한 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남한산성은 지난 2014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으로 200여개의 문화재가 숨 쉬고 있는 광주시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 남한산성문화제 시작을 알리는 숭렬전 제향 의식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를 기념해 오는 15일 오전 11시 남한산성 숭렬전에서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의 책임자 이서 장군을 위한 제향 의식이 치러진다. 

▲ 단풍에 물드는 남한산성.   © 성남일보

숭렬전 제향 의식은 남한산성 내 대소사가 발생했을 때 백제 시조 온조왕에게 알리는 의식으로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행해져 오고 있는 남한산성 내 고유 전통의식이다. 

 

- 남한산성 찾은 어가행렬 

 

공식 개막행사에는 유일하게 종묘사직을 갖춘 남한산성 역사와 위상을 되살리는 대규모 어가행렬이 펼쳐진다. 

▲ 남한산성 문화제 공연 장면.   © 성남일보

조선시대 왕가 행렬의 고증을 기본으로한 행렬은 남한산성문화제를 알리는 대형 플래카드 행렬을 시작으로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시기, 어가행렬을 알리는 취타대, 궁궐의 위상을 드높이는 기장대, 금군과 어전 기장대, 임금 행차와 호위군 행렬, 광주시의 다양한 상징물, 광주목 백성들로 대규모 어가행렬을 구성해 5년만에 다시 찾아온 남한산성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 개막 특집 공연

 

공식 개막행사 후에는 남한산성문화제의 찬란한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남상일 그리고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까지 가세한 개막 특집 공연이 펼쳐진다. 

▲ 남한산성 문화제 공연 장면.   © 성남일보

또한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 염원을 담은 WASBE밴드의 관악 공연과 특별히 준비한 깜짝 공연 등이 펼쳐진다. 

 

- 신명과 흥의 한마당이 펼쳐지는 남한산성

 

특설 소무대에서는 깊어가는 남한산성의 정취를 느끼며 풍류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예술단체의 문화 공연과 광주시 무형문화재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아름답고 흥겨운 전통 연희공연은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우수한 지역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조선형 테마파크, 남한산성 빌리지

 

인화관 소무대에서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남한산성 놀이패를 주제로한 코믹 서커스 마당극 ‘조선 예술 보부상’, 조선시대 남사당패의 요술쟁이 공연 ‘야바위’,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소리를 의인화한 공연 ‘남한산성 소리사냥꾼’ , 테이블 전통 인형극 ‘시골쥐의 남한산성 구경’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전통 연희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 남한산성 문화제 공연 장면.   © 성남일보

- 밤의 부활, 남한산성의 찬란한 빛

 

타임머신을 타고 찾아온 남한산성의 역사 속 광주 목사, 서흔남, 송씨 부인 등 인물들과 전문 해설사들이 함께 남한산성 일원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는 해설이 있는 ‘별빛 총총 산성야행’ 프로그램도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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