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파워풀 대구 가요제 ‘대박’3만여명 관객 열광속 전윤성씨 대상 수상 ... 금상 이가영 · 은상 정미애 수상[성남일보] 매일신문이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주최한 '2023 파워풀 대구 가요제' 결승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김다현의 ‘회룡포’를 열창한 전윤정시가 차지하며 상금 1,500만원의 영예도 안았다. 이어 금상은 홍지윤 씨의 '배 띄워라'를 부른 참가번호 3번 이가영, 그리고 은상은 가수 정미애의 '돌고 돌아가는 길, 쾌지나 칭칭나네'를 부른 제주소녀 등이 차지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전윤정씨는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시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이날 열린 가요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 452팀중 3번의 예선을 거쳐 12팀이 결승전에서 대상을 놓고 치열한 접접을 벌였다. 파워풀 대구 가요제의 상금도 푸짐한다. 대상이 1천5백만원,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의 백미는 대구의 아들 이찬원의 초청 공연에 팬들이 몰려 뜨거원 경연전이 이뤄졌다.
이날 가오제에서는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찬원을 비롯해 정미애, 배은희, 박혜원 등 인기 가수 의 출격해 가요제 분위기를 달궜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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