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장 전국가요제 준결승전 우승자는 나?모란장 전국가요제 준결승전, 24일 김포 나래기획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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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준결승전에는 창원,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출전해 예선전을 통과한 39명의 우승자들이 결승전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결승전에는 초등학생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모란장 전국가요제 예선전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4일 예선전을 진행해 왔다.
이번 준결승전에 진출한 우승자들은 오는 2024년 1월 20일 오후 1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도전장을 던지게 된다.
모란장 전국가요제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인 모란민속5일장을 홍보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준결승 우승자들의 회비도 엇갈릴 것으보 보인다. 모란장 전국가요제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 출연자들의 곡이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 모두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3곡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출연자만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준결승전에서는 15명의 우승자들이 결승전에 올라 결승전 대상을 놓고 한판 끼를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모란장 전국가요제 대상 우승자에게는 ‘안동역에서’의 작곡가인 김병걸 선생의 신곡과 상금 500만의 혜택, 그리고 2024년 1년간 모란장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최우수상은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인기상 30만원 등 총 8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준결승전에는 프레스리 등의 축하 공연 무대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