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22차 1인 시위최순일 시흥 · 고등동 GB해제 및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그린벨트에 이어 고도제한으로 재산권 침해”[포토뉴스]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29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제22차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1인 릴레이 시위에는 최순일 시흥 · 고등동 GB해제 및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나서 그린벨트와 고도제한으로 인해 이중의 규제를 받고 있다며 신속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서울공항 인근에 있는 시흥 · 고등동 주민들은 지난 50년간 고도제한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여기에 더해 그린벨트 지역으로 묶여 2중의 규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00여개 시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매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성남수정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했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