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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101차 1인 시위

청년활동가 김종규씨, “시민 공감을 얻지 못하는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 되어야”

조희영 본부장 | 기사입력 2024/04/22 [22:10]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101차 1인 시위

청년활동가 김종규씨, “시민 공감을 얻지 못하는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 되어야”

조희영 본부장 | 입력 : 2024/04/22 [22:10]

▲ 1인 시위에 참여한 청년활동가 김종규씨.     ©성남일보

[성남일보]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22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제101차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1인 시위에는 청년활동가 김종규(24)씨가 참석해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성남시 고도제한은 완전해결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성남 청년으로서도 성남시에 대해 시대역행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고도제한은 완전 해결되는 것이 시대의 답”이라면서“항공 기술의 발달로 시민들이 요구하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가 시민들의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무시한다면 더욱 강력한 시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면서“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되는 날까지 힘을 합치겠다”고 했다.  

 

한편 1인 시위를 주최하고 있는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1인 시위에 참여한 청년활동가 김종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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