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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서울공항 앞 113차 1인 시위

이정숙 선진복지사회연구회 대표, “고도제한 완전해결 없이 1인 시위 멈출 수 없다”

조희영 본부장 | 기사입력 2024/07/16 [19:44]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서울공항 앞 113차 1인 시위

이정숙 선진복지사회연구회 대표, “고도제한 완전해결 없이 1인 시위 멈출 수 없다”

조희영 본부장 | 입력 : 2024/07/16 [19:44]

▲ 서울공항 앞 1인 시위에 나선 이정숙 선진복지사회연구회 대표.

[성남일보]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도봉스님)는 15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제113차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시위에는 이정숙 사단법인 선진복지사회연구회 대표가 참여해 “지난 50년간 성남시 발전을 가로막아 온 고도제한은 이제 시대에 맞게 완전해결 되어야 한다”면서“100여일 째 지속되고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시위는 이 같은 성남시민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주 월요일 오전 이어지고 있는 시민들의 1인 시위는 국방부가 90만 성남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입장을 내 놓아야 한다”면서“그렇지 않을 경우 시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1인 시위를 주최하고 있는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해 2월 25일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해 출범한 민,관,정이 함께 힘을 모아 출범한 단체로 성남발전의 걸림돌인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일 1인 시위를 진행 한 후 현재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1인 시위에 나선 이정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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