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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2구역재개발조합설립준비위원회, 지역 최초 생활권계획 설명회 개최

김은경 위원장, “주민들의 징구서 받아 재개발 절차가 순항할 수 있도록 할 것”

조희영 본부장 | 기사입력 2024/10/14 [22:16]

수진2구역재개발조합설립준비위원회, 지역 최초 생활권계획 설명회 개최

김은경 위원장, “주민들의 징구서 받아 재개발 절차가 순항할 수 있도록 할 것”

조희영 본부장 | 입력 : 2024/10/14 [22:16]

▲ 생활권 계획에 따른 동의서 징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은경 위원장.   © 운영자

[성남일보] 수진2구역재개발조합설립준비위원회가 성남시가 추진중인 주민 주도의 정비사업 방식인 생활권계획과 관련해 지역에서 최초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수진2구역재개발조합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낙원새마을금고 8층 회의실에서 ‘생활권 계획에 따른 동의서 징구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는 성남시가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 주도의 정비사업 방식인 생활권계획을 가옥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성남시는 지난 11일 주민 주도의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재개발사업 입안 요청 사전검토 후보지 모집 안내문’을 공고한바 있다. 

 

이에 따라 수진2구역재개발조합설립준비위원회는 신속한 재개발 추진을 위해서는 성남시의 생활권 계획에 따른 신속한 동의서 징구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를 개최한 김은경 수진2구역재개발조합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성남시가 생활권계획을 발표한 만큼 신속하게 주민들의 징구서를 받아 재개발 절차가 순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도 생활권계획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된 만큼 재개발이 앞당겨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겟다”고 밝혔다. 

▲ 수진2구역 재개발 생활권계획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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