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송파구는 27일 오전 11시 탄천유수지 반려견놀이터에서 따스한 가을볕 아래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했다.
구는 10월 4일 서울시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반려가구의 니즈를 충족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반려견을 동반한 이색 대회부, 전문 훈련사의 강의와 원반던지기 공연, 다채로운 체험부스까지 가을을 닮은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서울 자치구 2위, 3만 6천 마리 등록동물이 사는 만큼 반려인구의 니즈도 다양하다.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는 반려동물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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