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일보가 전국 최초로 미스 · 미스터트롯 경연 방식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는 모란장 전국가요제 11월 예선전이 오는 24일 오후 1시 김포 나래기획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 10월 예선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히원즈의 공연 장면.   © 성남일보

올해 마지막 예선전인 될 11월 예선전 참가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오는 16일까지 노래영상 1곡, 스냅사진, 연락처를 필히 기재해 이메일(damto2733@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 예선 신청을 받아 11월 예선전이 확정된 출연자들에게는 오는 17일 개별 통지한다. 

출연 자격은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한국저작권협회에 음원이 등록된 출연자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모란장 전국가요제는 지난 2021년부터 매월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 9월부터 예선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예선전을 거쳐 12월에 실시되는 결승전 우승자에게는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인기상 30만원 등 총상금 8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2024 모란장 전국 가요제 대상 수상자는 모란장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는 2025년 1년간 모란장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11월 예선전 경연 풀 영상은 모란장 전국가요제 전용 채널인 유튜브 채널 ‘가요뉴스넷’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란장 전국가요제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안동역에서'작곡가 김병걸 선생을 비롯해 '막걸리 한잔'의 류선우 작곡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정한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4년 모란장 전국가요제 결승전은 오는 12월 29일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 문의 : 031 – 721 - 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