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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문화 새 지평 열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출항

전국 최초 매너미스트운동 표방 ... 내년 1월 창립
초대회장에 권태훈 메디칼허브헬스케어 대표 선출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4/12/04 [07:02]

반려동물문화 새 지평 열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출항

전국 최초 매너미스트운동 표방 ... 내년 1월 창립
초대회장에 권태훈 메디칼허브헬스케어 대표 선출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4/12/04 [07:02]

[성남일보] 전국에서 최초로 반려동물 캠페인인 매너미스트운동을 표방한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태훈 회장.   © 성남일보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는 3일 오후 5시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발기인모임’을 열고 정관과 회장을 선출하고 내년 1월 창립총회를 갖기로 의결했다. 

 

이날 발기인모임에 참석한 발기인들은 그동안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출범에 앞장서 온 권태훈 메디칼허브헬스케어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발기인모임을 가진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는 반려동물 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매너미트스 챌린지 행사 등 다양한 반려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는 지난달 16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분당 율동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닦뿌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앞으로 매너미스트 동참 및 챌린지 행사 개최, 건강한 반려동물과의 건전한 산책문화를 만들어 가는 펫 페스티벌 개최, 유기견들에 대한 구호 및 지원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가 표방한 매너미스트운동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반려동물의 소변까지 닦아 내고 매너미스트를 뿌려줌으로써 냄새와 세균을 없애 공공 장소에서의 위생문제를 해결하고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반려동물환경운동협회 발긴인 모임에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성남일보

이날 회장에 취임한 권태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너미스트운동을 통해 반려동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갬페인과 프로그램을 성남에서 시작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방성환 도의원.   © 성남일보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두일 성남시의정동우회장.   © 성남일보

한펀 이날 발기인모임에는 방성환 경기도의회 의원, 민영미 성남시의회 의원, 김두일 성남시의정동우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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