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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3기에 바란다(1)

지방자치 뿌리 내리는데 일조하는 민선 3기 되길...

김시중 | 기사입력 2002/07/01 [20:07]

민선3기에 바란다(1)

지방자치 뿌리 내리는데 일조하는 민선 3기 되길...

김시중 | 입력 : 2002/07/01 [20:07]
이대엽 시장은 시민자치도시 경쟁력도시 복지도시 쾌적한 푸른도시 정보문화도시 다섯가지 정책을 내걸었지만 그 구체적인 내용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세안은 없는 것 같다.





▲김시중 성남kyc 지방자치센터 소장     ©성남일보


성남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진행해야 할 것이다.

민선3기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시급한 현안은 용산미군기지 성남이전에 대한 것이다.

월드컵 때문에 묻혀진 감이 있지만 의정부에서는 미군 장갑차에 의해 여중생 2명이 사망하였으나 미군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반미감정이 들끓고 있다. 미군기지문제가 환경, 삶의 질 문제에서 시민들의 생존권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전임 시장은 시장 자리를 걸고 미군기지의 성남이전을 막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현 시장도 시장직을 걸고서라도 미군기지의 성남이전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더불어 금토동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육군 도하부대의 성남 이전도 막아내어 쾌적한 푸른도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대엽 시장은 선거기간내내 행정가가 아니라 정치가로서 성남시정을 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정치가로서의 경륜을 발휘해 공직자들의 성향에 관계없이 창의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발탁하여 선거에 따를 후유증을 최소화시키는 행정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는 성남이 인구100만에 육박하는 거대도시가 됨에 따라 시민들의 민원에 대한 주문은 더욱 늘어나고, 기대 수준도 점차 향상되고 있다. 본 kyc에서 2년에 걸쳐 민원행정서비스를 조사한 바로는 민원시설분야는 급속히 향상 되었으나 공무원과 민원인의 대면서비스는 아직도 아직 부족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배려하는 공무원 근무기강을 확립해야 하며 그 방법으로는 공무원의 근무환경에 대한 투자를 통해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는 공무원상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된 지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긴 시간, 성남의 지방자치가 굳건하게 뿌리내리는데 일조하는 민선 3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성남kyc 지방자치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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