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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명예보다 실천이 중요

김은영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남수 기자 | 기사입력 2002/07/25 [20:22]

봉사는 명예보다 실천이 중요

김은영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남수 기자 | 입력 : 2002/07/25 [20:22]







▲앞으로 성남시 여성계를 새로운 모습으로 이끌어 나갈 김은영회장     ©성남일보
지역여성들의 인권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가지난 23일 김은영씨(63)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씨는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아 왔으며 회원들의 신뢰에 힘입어 임기3년의 여성단체협의회 총책을 맡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성남시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한국탁구협회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활동하면서 성실함 등으로 준비된 여성회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는 것이다.


김 회장이 이처럼 어려운 일을 여성으로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외유내강의 삶을 지양한 자세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 명예보다 마음으로 감싸 주는 내면적인 면을 중시한다"면서" "잠깐 잘하는 것 보다 평소에 조금씩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활동에 대해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 앞으로 어떤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모임을 이끌 것인가.


-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모든 일에 혼을 다해서, 단지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마음, 즉 보이지 않는 힘을 중요시 할 것이다.


■ 보이지 않는 힘이란 무엇인가.


- 보이지 않는 힘은 단체의 방향과 직관된 것으로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이 알차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내실과 명분이 따르는 운영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한 다는 것을 의미한다.


■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 첫걸음으로 여성단체에서 주관하는 연중행사를 직접 참여해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또한, 내부의 튼튼함과 함께 낭비하지 않는 소비정신도 진행방향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기본에 충실한 삶이 모든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에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 현재 성남시의 여성활동과 관련해 집안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구시대적인 관습을 벗어나 서로에 대한 사랑과 여성의 사회활동에 대한 남편들의 가정지원이 여성들의 활동에 많은 힘이 될 수 있고, 여성 또한 가정에서의 자신의 임무를 저버리지 않고 사회생활에 임한다면 가정과 사회에 화목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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