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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의 신년인사회 개최

손학규 도지사 , "지역경제 활성화 최선" 천명

김별 기자 | 기사입력 2003/01/06 [13:23]

성남상의 신년인사회 개최

손학규 도지사 , "지역경제 활성화 최선" 천명

김별 기자 | 입력 : 2003/01/06 [13:23]

성남상공회의소(회장 김주인)는 3일 오전 11시 3층 대강당에서 2003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성남상의 대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성남일보
손학규 도지사는 축사에서 "경기도는 판교지역을 첨단정보산업 및 국제적인 업무도시로 개발해 성남시를 디자인, 벤처집적지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면서 "판교 개발을 계기로 성남시가 베드타운이라는 그 동안의 오명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자족적 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엽 성남시장도 "판교 개발로 자족적 도시 기능을 갖춤은 물론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춰 야탑 벤처밸리·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인프라 구축에 전력할 것" 과 "국제통상 무역 확대와 친환경 제조업 육성을 병행,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김주인 성남상공회의소장은 "성남상의는 시정부·시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발전과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며 "관내 기업들에 대한 지원 서비스 강화·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수·조성준·고흥길·임태희·허운나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 신년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it산업 육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상현 성남시의회 의장도 "성남시의 대외경쟁력 제고와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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