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gossip세계] ◇…시의회 해외공무여행 심사위원 선정의 문제점을 지적한 본보 보도(3월 7일자)에 대해 한 시의원은 통쾌하다는 반응. 이 의원은 "아무리 주민 대표인 시의회라도 잘못한 게 있으면 적나라하게 비판받아야 한다"며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줘 속이 후련하다"고 쾌재. 그러면서 "소신 있는 의정활동 하려면 걸리는 것들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도 시의회 내부의 잘못된 관행들을 철저하게 파헤쳐 달라"며 특별 청탁(?)을 해 그 동안 쌓인 게 많았다는 추측.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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