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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철쭉제는 반환경적"

성남환경련 행사 내용 변경 주문

박종언 기자 | 기사입력 2003/04/26 [08:19]

"청계산 철쭉제는 반환경적"

성남환경련 행사 내용 변경 주문

박종언 기자 | 입력 : 2003/04/26 [08:19]

성남시가 26일 개최하는 청계산 철쭉제가 환경보호와 동떨어진 행사라는 지적이 나왔다.


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운광스님 등 3명)은 25일 성명서를 내고 철쭉제 행사 프로그램이 환경파괴적이었던 기존 철쭉제와 다르지 않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성남환경련은 "세부행사 내용이 자연과 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를 경우 등산로 훼손 등 숲을 파괴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환경련은 또 "청계산에 육군 도하부대와 정보사가 이전을 추진해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는 데도 꽃놀이를 벌이는 것은 이 지역 금토동 주민과 환경보존을 모토로 내세운 시 입장에도 위배된다"고 밝혔다.


환경련 지운근 사무국장은 "먹고 노는 것에 치중된 행사는 환경보존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행사내용을 친환경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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