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최종봉)는 21일 수원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화유치원과 시 예술제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는 성수초등학교가 참가해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이화유치원은 우리친구 소방차 노래를 아기자기한 율동에 담아 청중의 갈채를 받았고, 성수초등학교도 119 수호천사를 경쾌한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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