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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시인 2020/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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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까치에게보내는선물
    이름하여까치밥이라부른다

    늦가을시골길을걷다보면
    잎새가모두떨어진나무가지끝에
    하늘향한감나무가지끝에조롱조롱걸려있는감을보게된다

    무언의약속처럼모든감나무의때마다의풍경은
    언제부터시작되었는지는모르지만계절의정취다
    그래서아름답다

    시인의선택으로보여주는까치밥을접하면서
    날짐승인새한테까지긍휼함을표현하는따뜻한마음이감동이다
    우리나라의저력인것같다

    얼마나멋진가
    드높은푸른하늘아래
    가지끝에매달린빨간홍시감이라니
    사람과까치
    얼마나정답게들리는가
    여야정치꾼들의끝간데없는싸움판에서벗어나고픈시야는
    감나무와까치그리고까치밥에서찐사랑하나를건진다
  • 산들 바람 2020/10/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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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민족은 다르다. 자연을 생각하고 자연과 같이 살아간다. 세계는 자연을 무시하고 시련을 겪는다. 미국의 산불이 그렇고, 아마존의 1년이 넘는 산불이 그렇다. 하나님이 다음은 불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진행형인가?. 세계는 질서의 부재다. 그래도 한국은 질서가 현실을 극복하고 있다. 우아한 나라를 모르고 광화문 광장에서 아우성을 친다. 다음은 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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