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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시인 2020/11/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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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빼빼로데이란다 한글은사랑하고문화를지극히사랑하는이들이 또다른이름으로바꾸기도했다 가래떡데이라고들어들봤을거다 가래떡두개씩놓고11 11 이라며가래떡데이란다 기특하지않은가 C가지독히사랑한두여자 제목부터가시선을확끈다 지난날오랫동안만인의연인이었던오드리햅번 로마의휴일에서앤공주역을맡은햅번은다른것다제쳐놓고라도 헤어스타일이압권이다 지글까지도햅번의머리스타일은이어지고있다 그러나오드리햅번의진정한아름다움은 은퇴후유니세프대사로인권운동과자선사업으로노후를보낸것이다 시인이말하는신지식이라는이름은생소하다 솔직히말해서처음들어본이름이다 그런데시인의설명을듣고신지식에대해알고싶은마음이생긴다 "푸른하늘에흘러가는하얀구름조각이까닭없이슬퍼보이는오후" 그표현도멋스럽다 지나간문학을새롭게조명해아름다움을부여하는 시인은참으로다채로운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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