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종로시인 2021/02/16 [16:02]

    수정 삭제

    요즈음하도노래프로가많아서 채널을돌리다음악소리가들리면 안보고채널을돌려버리는지경이다 작년부터불기시작한트롯열풍은방송사마다 가요프로를내놓기에이르른다 그러니이제는지겨운거야 그런데송어게인이란프로를보고싶어서 본게아니고채널을천천히돌리다가멈춰서게되어 정홍일이라는뮤지션의흔하지않는소리를듣게되면서다 아!괜찮네하면서보는데 이번에는더한강적이나타난거다 어설퍼보이는이승윤이다 그런데그는상상이상이다 무대를찢어놓는스케일은대단했다 티비가아닌돈을주고봐도아깝지않을것이다 여덟명의심사원중의한명인김종진은"태양계의새로운별이하나 추가되었다"고할정도였다 그런데더놀라운것은이재철목사님의아들이라는점이다 기독교의품위가땅에떨어진지금 이재철목사님이다 살아서교계의전설을만드는분이다 자리에연연하지않고돈을초개같이여기는 그이재철목사님의아들이라는것만으로도놀라운일이다 오늘시인의시선이머무는우산을쫒다가기독교까지갔네
  • 시인 동네 2021/02/17 [08:02]

    수정 삭제

    종로 시인님의 이야를 듣고 공감이 큽니다. 한개의 방송사가 힛트를 치면 모두가 뒤따르는 것도 식 상하지요.
    어려운 시간에 방송은 좀더 인간의 위로들으 프로그램이 요구 됩니다. jtbc의 싱어게인 프로는 의미로 보는 시청자가 많습니다. 수상자의 장르가 다양하다는 것도 별을 다섯개 줄만 합니다.
    심사위원의 겸손하고 동료애의 표현이 좋았습니다. 요즘 물고 뜯는 정치인들이 그 모습을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엉뚱하게 갔나요.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