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주권침해 시민의 이름으로 규탄"

광주시의회, 18일 '독도침탈 규탄 결의문' 채택

성남일보 | 기사입력 2005/03/18 [23:32]

"주권침해 시민의 이름으로 규탄"

광주시의회, 18일 '독도침탈 규탄 결의문' 채택

성남일보 | 입력 : 2005/03/18 [23:32]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조례안 의결과 관련, 광주시의회는 18일 제134회 임시회 2차본회에서 이를 규탄하는 일본의 독도침탈 규탄 결의문을 채택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손동원 의원(중부면)은 결의문 제안이유 설명에서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지난 2월 22일 독도를 다케시마의 날로 제정 선포하는 작태를 보이는 등 아직도 독도침탈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강한 울분을 느낀다"며 "우리의 주권침해와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정부의 행태를 21만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채택된 결의안을 청와대, 국무총리실, 외교통상부, 행정자치부, 주한일본대사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일본 시마네현의회 등에 통보, 주권사수를 위한 범국민적인 참여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한근영 기자


... 이 기사는 인터넷언론연대 회원사인 본사와 시티뉴스(http://www.ctnews.co.kr)간 뉴스협약에 의거 게재한 기사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