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유권문제와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를 둘러싸고 반일감정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지역에서도 반일규탄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독도침탈에 대한 계속되는 규탄집회가 이어지고 성남시 새마을회(회장 김현모)도 오는 18일 야탑역 광장에서 새마을 지도자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규탄집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및 역사 교과서 왜곡 등 일련의 침략적 망원과 반역사적 행위를 규탄하고 주권 침탈적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공분감을 확산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한편, 일본의 한일 우정의 해를 망각한 비 이성적 행위를 중단하고 한민족 수탈로 점철된 일제 침략의 역사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할 것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앞에 사죄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네마편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기 및 역사교과서 시정할 때까지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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