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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산업협의회 출범

모동희 | 기사입력 2000/11/09 [16:32]

e-북 산업협의회 출범

모동희 | 입력 : 2000/11/09 [16:32]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서비스로 등장하고 있는 e-북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에 필요한 방안을 민간차원에서 다양하게 논의하기 위한 e-북 산업협의회가 9일 이화삼성교육문화원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한다.

e-북 산업협의회는 단말기업체, 솔루션업체, 출판사, 작가, 서비스업체, 네트워크업체 등 관련 업체가 참여한 순수 민간차원의 협의체로 ▲e-북 관련 사업자간 자율적 협의와 공정경쟁.상호협력 ▲관련 기술개발과 표준화 ▲인력양성 ▲e-북 산업 동향 파악·조사 ▲국제협력 ▲시범사업 등을 통해 e-북 산업의 조기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e-북산업협의회 회장에 선임된 임중연 (주)이키온대표는 "한국컨텐츠사업연합회, 한국디지털컨텐츠포럼 등 디지털컨텐츠 관련단체와 한국전자책컨소시엄(ebk), 출판관련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로 협력해 민간차원의 협력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협의회가 e-북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문화관광부, 교육부 등 관련부처로 구성된 e-북 활성화정책협의회와 연계해 e-북산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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