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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여름방학 아동 취미교실 운영

이나래 기자 | 기사입력 2006/08/10 [15:11]

중원구 여름방학 아동 취미교실 운영

이나래 기자 | 입력 : 2006/08/10 [15:11]
▲중원구가 아동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중원구청     © 성남일보

성남시 중원구는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아동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취미교실은 아동들의 정서함양과 특성개발을 위하여 중원구가 하계방학 기간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원구청 소회의실에서는  매주 수·목·금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cd 바구니 만들기, 딱지시계 만들기 등 종이접기 교실(강사 정정희, 상대원2동 주민자치센터 강사)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원문화정보센터에서는 매주 수·목·금요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연필소묘, 수채채색, 크로키 등 병아리 문화교실 그림그리기(강사 김종덕, 그림터 미술학원 원장)반을 운영한다.
 
중원구 관계자는 "참여자는 학급 학교에서 희망자를 신청 받은 학생으로서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취미교실 활성화로 방학중 취학아동의 기능 배양과 여가선용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방학기간을 계획적인 생활로 유도하여 개학후 학습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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