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28일 오후 2시 소방서 회의실에서 동절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기관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예방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월동기간중 발생할 지 모를 대형화재를 미리 방지하고 기관간 유기적인 현장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아마존 유흥화재와 관련해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관간 공동대응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