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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궁,정자 주상복합 건축허가 사전승인

모동희 | 기사입력 2000/11/30 [22:54]

백궁,정자 주상복합 건축허가 사전승인

모동희 | 입력 : 2000/11/30 [22:54]
경기도는 최근 논란을 빚어온 분당백궁정자지구내 주상복합아파트 건축허가 사전승인을 신청한 5개 업체에 대해 교통시설부담금 2백25억원을 분담하는 조건으로 사전승인했다.

도는 28일 해당업체들이 주상복합건물 건립으로 인한 교통난 해결책으로 간선도로망 건설에 대한 시설비를 부담하겠다는 분담금 납부계획서를 제시함에 따라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개발업체들이 부담해야 할 교통개선 시설비는 당초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 부담키로 했던 1백80억원을 포함해 모두 4백5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사전 승인이 난 업체는 (주)도시와사람의 미켈란, 현대산업개발과 (주)화이트코리아의 아이-스페이스등 6개 건물 2천2백34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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