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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분구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분당재개발문제 고민해야 ... 서울공항 이전 위해 힘 모아야
 
우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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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건식 회장.     © 성남일보
[특별기고]
성남시에 수정구,중원구,분당구 그리고 판교가 있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런데 성남시의회에서는 분당구 분구명칭을 놓고 성남시에서 의회에 개진한 의견에 분당남구와 북구가 아닌 분당구와 판교구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고 한다.
 
성남시나 성남시의회는 좀더 신중하면서도 폭넓은 의견수렴과 성남시와 시민의 위상과 실익차원에서 분구문제를 다루어 주었으면 한다.
 
먼저 시의회의 존재성과 시의원의 임무부터 짚어보자. 분당구 출신 시의원들은 분당지역구 주민과 분구에 따른 의견과 시의원들의 소견을 모아 의회 차원에서 조율한 뒤 성남시에 분구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성남시는 그동안 여론조사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다수의 의견을 들어 분당구와 판교구로 내정했다면 당위성을 설명하고 소신 있게 이를 관철시켰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물론 소수의 의견까지 합치되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만 세상만사가 100%는 없다는 사실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분당이라는 명칭을 고수하겠다는 다수 분당주민들의 분당브랜드 가치와 분당지명 사랑의 표출에도 이해가 간다.
 
그러나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가장 살기좋은 도시가 되기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정말 바람직한가는 한번 쯤 시민 된 양식으로 짚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존 시가지에는 쓰레기 소각장, 화장장, 하수처리장 등 각종 기피시설이 즐비하다. 또한 공원의 환경도 열악하다. 그러나 그 수준밖에 되지 않아 그렇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기존 시가지의 주민들도 재개발로 분당이나 판교보다 더 좋은 삶의 터전을 꿈꾸며 인내하고 있다.
 
콘크리트 건물 수명이 대략 60년까지라고 한다. 그러나 30년이 넘으면 재개발은 필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분당도 그런 때가 왔다. 이제 심각하게 고민하며 미래 분당을 그려봐야 한다.
 
분당이 태동할 때,기존시가지의 주민들은 정부정책에 떠밀려 삶의 터전을 내어주고 흙먼지를 뒤집어쓰면서도 환영 플래카드를 내걸고 식수대를 설치하고 이주해 오는 분당주민들을 상생의 동반자로 영접했다.
 
우리는 또다시 성남시나 성남시민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정부정책에 떠밀려 판교신도시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기존시가지 주민이나 분당,판교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미래로 가야한다. 분당이냐 판교냐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흩어진 민심이야 말로 성남주권을 송두리 채 잃어버릴 수 있다는 현실을 묵과해서는 안된다.
 
그것이 위례신도시건설이다. 과연 우리 성남시 땅 83만여평이 들어가는데 우리땅과 자존심을 지킬수 있을까 주시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큰 과제가 또 있다. 실익도 없고 무용지물인 서울공항을 이전시켜야 한다. 그간에 45m까지 고도를 완화했지만 일부 정치인들은 60m까지 고도를 완화하겠다고 하지만 그것은 땜질식처방이지 낙후된 도시를 치유할 수 있는 근본대책은 절대 아니다.
 
소음공해와 고도제한 때문에 우리 생활은 제약을 받고 착취 당했으며 재산상 불이익을 받았다. 고도제한 때문에 재개발이 15층짜리 연립주택화 하는 제2의 광주대단지의 오욕을 재현해서는 안되며 성남시 태생후 지난 과정을 극복한 성남시민 정신을 결집하여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정부와 성남시는 지난 과오와 살권리 마저 제한했던 독단을 자성하고 사과함은 물론 기존시가지와 앞으로 있을 분당 재개발을 위한 특단의 법적 보장과 지원을 약속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성남시 출신 선거직 공직자들은 성남시 백년대계와 시민의 권익차원에서 귀를 열고 미래를 바라보며 낮은 자세로 시민의 뜻을 펼쳐가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분당분구는 분당남구와 북구로 하고 판교신시가지와 시흥,고등,신촌동을 포괄하는 판교출장소를 설치하고 서울공항을 이전하여 판교구로 승격시켜 경쟁력 있는 첨단도시가 될 수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누구에게나 미래를 향한 꿈이 없다면 삶이 무의미할 것이다. 이제 큰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성남시 기존시가지 주민이나 분당,판교 주민 모두가 큰 틀에서 소아적인 이해관계를 최소화하고 상생의 한 목소리를 내야 우리의 주권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현실을 직시했으면 한다. /향토자치발전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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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5/22 [12:49]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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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08/05/26 [10:26] 수정 삭제  
  말대로 된다면 참 좋겠죠.. 하지만 저렇게 되려면 지금 거주 하고 있는 주민들

40~50대는 이미 죽은 후겠네요. 개발이 하루 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판교구 신설하고 편입을 원하는 시흥,금토,신촌,고등 등등은 판교구로 편입시켜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을듯.
남정 08/06/24 [17:31] 수정 삭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건식회장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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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네가 잘났어도 너는 패륜이야
이재명 저런 사람이 잘되면 절대로 안되지
이제 국민이 다 알아버렸네 찢지사 "니엄
이재명 자기형 조현증 환자라고 눈물도 감
"아" 성남시 전임 시장님들 모두 고인되시
무능하고 시민에 소리에 귀기울지 않는 허
*주민소환제* 실현은 안되더라도 시민들의
참 할일 없는 인간들... 이재명만 주구장
왜 고양이는 시범사업이고... 왜 내장형칩
온 언론이 덮어주고 찬양하는데 여기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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