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은 18일 오후 2시 최근 닷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분당구 야탑동 분당테크노파크에 있는 (주)다산인터네트(대표 남민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벤체기업 순회 방문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신 장관이 방문한 다산인터네트는 자동운전시스템 및 네트웍 장비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2백40억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이다. 다산인터네트는 이같은 견실한 경영을 인정받아 지난해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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