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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고압선 특위 활동 재개

모동희 | 기사입력 2001/02/20 [22:02]

분당고압선 특위 활동 재개

모동희 | 입력 : 2001/02/20 [22:02]
성남시의회 분당고압송전선지중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전이만)는 지난 15일 8차 위원회를 개최해 분당구 구미동 송전탑 지중화와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지난달 1심 패소를 받은데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고압선특위는 시가 앞으로 관련법의 검토를 통해 실질적인 법적대응을 모색함으로써 당초 송전선로 승인 당시 한국전력과 산업자원부의 협의사항인 민원해소후 지중화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규정이 이행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할 것을 시에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압선특위 위원들은 재판결과를 지켜본 후 성남시,성남시의회,한국전력, 한국토지공사 등 4자 모임을 통해 대안마련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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