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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남시장 친조카 L씨 등 2명 구속

시청 사무관 M씨 등 2명...뇌물수수 혐의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0/08/29 [16:43]

전 성남시장 친조카 L씨 등 2명 구속

시청 사무관 M씨 등 2명...뇌물수수 혐의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0/08/29 [16:43]
성남시 공영주차장 사업과 관련,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이대엽 전 성남시장의 조카 l씨와 성남시청 사무관 m씨가 구속됐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28일 건설업자 c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시청 사무관 m씨와 이대엽 전 시장의 조카 l씨를 구속했다.
 
이번 사건은 b씨가 건설업자 c씨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돈을 받지 못하자 c씨를 채무불이행에 따른 사기혐의로 고소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m씨는 2007년 성남시청 회계과에서 근무할 당시 공영주차장 관련 계약 업무를 담당하면서 b씨로부터 3천만원, l씨는 6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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