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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고위직 또다시 비리 의혹

사무관 1명 인사청탁 인정...검찰 수사 '촉각'

김진홍 기자 | 기사입력 2010/10/20 [17:26]

성남시청 고위직 또다시 비리 의혹

사무관 1명 인사청탁 인정...검찰 수사 '촉각'

김진홍 기자 | 입력 : 2010/10/20 [17:26]
성남시 a국장이 지난 12일 금품수수 혐의로 경찰에 구속돼 초상집 분위기(?)를 연출중인 성남시 공직사회가 또다시 사무관 2명이 비리와 관련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9일 지역 소식통들에 따르면 b사무관이 인사와 관련해 금품을 제공한 것을 시인했으며 지난 18일  c사무관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b사무관은 인사청탁 비리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이대엽 전 성남시장의 친조카에게 지난해 "수천만원을 건네고 사무관으로 승진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에는 연가를 낸채 사문서 위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c사무관도 인사비리와 관련돼 수사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져 성남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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