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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엽 전 성남시장 구속

뇌물수수 등의 혐의... 전임 시장 3명 줄줄이 구속

유푸른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0/12/03 [07:42]

이대엽 전 성남시장 구속

뇌물수수 등의 혐의... 전임 시장 3명 줄줄이 구속

유푸른 영상기자 | 입력 : 2010/12/03 [07:42]
▲ 이대엽 전 성남시장.      ©자료사진
이대엽 전 성남시장이 재임시 인사비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문준섭 영장전담판사는 2일 오후 검찰이 뇌물수수 등 3가지 혐의로 이 전 시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문 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이 전 시장에 대한 영장발부 이유를 밝힌뒤 이 전 시장은 서울 성동구치소에 수감했다.
 
이날 이대엽 전 시장이 구속됨에 따라 성남시는 지난 1995년 민선자치 출범후 시민에 의해 선출된 전임시장 3명이 모두 수뢰혐의 처벌되는 불명예를 기록하게 됐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달 20일 이 전 시장에 대한 출국금지와 함께 지난달 2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s아파트 이 전 시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지난달 29일 오전 이대엽 전 시장을 소환해 조사 후 귀가시킨후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해 이날 이 전 시장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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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파 2010/12/03 [21:29] 수정 | 삭제
  • 고인이되신 초대오성수민선시장님,2대 김병량 시장님 곤욕을 치르시더니 3,4,대 민선 ㅇ모시장님께서는, 전임 2,3대 시장님의 전철을 밟지 아니 하셨으면 그나마 성남 시미민의 자존심이 구겨지지 아니하였을텐데 가슴이 답답 합니다.만75세의 노구건강에유의 하시기 바랍니다.죄는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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