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수해복구 힘 보탠다'광주시 수해복구 봉사 활동 전개 ... 자원봉사단 봉사 줄이어
지난달 28일 성남재난통신지원단 18명의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2일 성남시새마을회 40명, 사랑실은실버천사봉사단 10명, 분당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10명이 경기도 광주시 수해현장을 다녀왔다. 3일에는 성남시사회봉사후원회를 비롯해 10개단체가 연합하여 70명이 곤지암 등으로 복구활동에 나선다. 성남시사회봉사후원회, 성남경기도민회, 원불교원봉공회, 분당자전거여성회, 낙생농협봉사단, 희망미소, 우더레봉사회, 희망나눔재단, 수정경찰서모범운전자회, 야탑3동어머니자율방범대가 참여한다. 매번 우리 나라 재해현장에 발벗고 나서는 성남시자원봉사단은 적극적인 활동으로 피해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아왔다. 성남시에 인접한 광주시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복구완료시점까지 지속적으로 봉사자를 파견할 예정이며 또한 폭우로 물에잠긴 탄천의 복구활동과, 성남 침수가옥에 대한 복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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