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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어쇼 문제있다"

민)최만식 시의원 안전대책 '촉구'... 지속추진 검토 필요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09/20 [09:00]

"서울 에어쇼 문제있다"

민)최만식 시의원 안전대책 '촉구'... 지속추진 검토 필요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09/20 [09:00]
▲  서울에어쇼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료사진
오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에어쇼에 대해 근본적인 안전대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만식 성남시의회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에서 발생한 에어쇼 사고,서울 에어쇼도 예외일 수 없다”면서“안전과 사고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관람석으로 곤두박질해 수십 명이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친 사실이 있어, 미국 현지에서는 에어쇼 사고가 터지자 위험천만한 에어쇼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면서“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안전에 대한 대책을 반드시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서울공항의 비행기 이·착륙이 이뤄지는 지점에 판교신도시가 자리하고 있다”면서“과연 성남시민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특히 최 의원은 분당 등 고층 아파트가 밀집한 인근에서 이뤄지는 서울에어쇼에 대해 “향후 서울공항 에어쇼의 지속적 추진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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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12/09/01 [13:31] 수정 | 삭제
  • 아파트 밀집한 분당에서, 에어쇼 한번 하면 온 동네 애기들 자다 깨고, 주차장에 차는 경보음 울려대고 뭔 난리도 아닌데 이런걸 상업지구도 아니고 주거 전용 구역에서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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