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월 6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9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공연은 서곡으로 스메타나의 팔려간 신부로 첫 문을 연다. 스메타나 팔려간 신부 서곡은 체코 국민주의 오페라의 대표작 중 하나로 밝고 민요적인 선율과 향토색이 가득 찬 서곡과 무곡들로 유명한 곡이다. 또한 협주곡으로 양고은 교수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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