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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산행 안전주의보 '발령'?
 
서정민/분당소방서 교육홍보팀 소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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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민 분당소방서 교육홍보팀 소방교.     © 성남일보
[네티즌 칼럼]
산행은 마음과 머리 때를 씻어내는 정신과 마음의 목욕이다. 산과 관련된 명언 중의 하나며 수많은 명구로 표현되고 그마다 진솔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사회의 고단한 삶 속에 산은 우리 마음과 건강을 지키는 친구이고 동반자다. 눈이 비로 바뀐다는 우수가 지나면서 많은 사람은 산을 찾는다. 추운 겨울에 못했던 산행을 가족이나 동우회 단위로 준비도 한다.
 
또 주5일 근무가 정착되면서 여가 활동시간이 많아지면서 주말에는 유명한 산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그렇지만 산을 찾은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산악사고도 늘어 아쉬움을 남는다.

월 1회 이상 등산인구가 1,500만 명으로 대중화됐지만, 일반사고보다 환자 응급처치에 시간 제약을 받는다. 구조대원이 구급낭과 들것을 매고 산길을 따라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지만 늘 시간이 부족하다. 요즘 상온날씨에도 산길은 빙판길로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또 산 지형지물은 뚜렷한 특징이 없어 환자신고 내용을 여러 각도에서 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심장질환 환자의 구조신고는 구조대원을 다급하게 한다. 지상에서는 구조대원이 산악구보로 숨 가쁘게 오르고, 공중헬기는 산정상에 구조대원을 내려놓고 하강하면서 위아래로 동시에 구조작전이 펼쳐진다. 그러나 환자는 귀중한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경기도 산악구조 2,533건으로 전년대비 220건(8%) 증가했다. 산악사고의 64% 가 하산시간대에, 오후 2~6시 사이에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토.일요일이 절반 이상 차지하고 봄가을에 사고가 잦았다. 유형별은 실족·추락, 일반조난(염좌·타박상), 개인 질환 순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심장이나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자는 무리한 산행을 금한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경사가 완만하고 차량 접근성이 용이한 곳이 좋다. 또한 보호자와 함께하고 긴급시를 대비하여 응급약을 휴대하여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자체 응급처치로 환자 2차 손상을 방지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처음 환자를 발견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게 되면 생존율을 가장 높일 수 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등산도구를 사용하고 사고를 대비해 주변 위치를 숙지해야 하며, 정해진 등산로를 따라 산행하고 체력에 맞는 코스와 시간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기온변화가 심한 2,3월에는 여분의 옷을 준비하고 응급상비약과 호루라기, 손전등을 지참하여 조난 때 활용한다. 경기도 주요 등산로에는 구간마다 산악안내 표지판과 응급의약품 함이 설치됐다.
 
신고자는 표지판에 기록된 고유번호를 소방서에 알려주면 더 빠르게 구조를 받을 수 있고 붕대, 연고 등 의약품이 담긴 함은 등산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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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26 [08:39]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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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에게 부탁하는데 00 사진좀 내려주든지 멀리서 보이게 해주시오.
정책따위는 필요업다
기대하는것이 잘못
왠 고소 고발이 그리 많은지
사필귀정님 말에 공감 한표
때가되면..
성남시는 미첫네
상통노조 수상을 축하합니다. 끈질긴 생명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밖에서나마 응원합니다.
야!! 이재명 시장 본인도 아니고 전직 비서 이야기를 ..
일단 고소한다 기자회견 부터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