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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동방삭' 설화 무대 오른다

국악뮤지컬로 재탄생 ... 24일부터 5일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서 공연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7/22 [09:23]

성남시립국악단,'동방삭' 설화 무대 오른다

국악뮤지컬로 재탄생 ... 24일부터 5일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서 공연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7/22 [09:23]
‘동방삭’ 설화를 국악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창작공연이 성남시에서 열린다.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창작 국악뮤지컬 ‘잡아라 동방삭’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 성남시립국악단의 동방삭 공연 장면.     © 성남일보
18만년을 살며 세상을 어지럽히는 말썽꾸러기 ‘삼천갑자 동방삭’과 그를 잡기 위해 고민에 빠진 염라대왕, 저승사자 3인방의 설화 속 이야기에 국악 관현악, 국악동요, 판소리 등 흥겨운 우리음악을 더했다.
 
특히, 성남시립국악단의 김만석 감독과 이재성 연출자, 최중국·봉용섭 지휘자를 중심으로 시립국악단원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해 공연의 흥미를 돋운다.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리 국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이색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단체 4인 이상·청소년은 50%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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