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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3주 상승세,성남은 '침체'

내집 마련 수요 '증가세'... 내집 마련 수요 '증가'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9/09 [07:56]

아파트값 3주 상승세,성남은 '침체'

내집 마련 수요 '증가세'... 내집 마련 수요 '증가'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09/09 [07:56]
서울지역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성남지역 아파트값은 아직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이 진행되면서 집값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가을 전세난과 8.28대책 등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들도 조금이나마 늘었다.
 
그러나 수도권시장은 여전히 불황이다. 부동산뱅크에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2%로 소폭 하락했다. 이어 서울시 0.03%, 경기도 -0.04%, 인천시 -0.17%, 신도시 0.04%, 강원권 0.30%, 충청권 0.00%, 전라권 0.01%, 경상권 0.00%, 세종시 0.34% 등을 기록했다.

서울시에서는 용산구 0.23%, 영등포구 0.12%, 송파구 0.12%, 양천구 0.07%, 마포구 0.06%, 동작구 0.05%, 서초구 0.01%, 서대문구 0.01% 등의 집값이 강세를 보였다.
 
이어 강북구 0.00%, 구로구 0.00%, 성동구 0.00%, 성북구 0.00%, 은평구 0.00%, 종로구 0.00%, 중랑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한편, 중구 -0.38%, 금천구 -0.215, 강서구 -0.11%, 동대문구 -0.07%, 노원구 -0.06%, 강동구 -0.05%, 관악구 -0.04%, 강남구 -0.03%, 광진구 -0.03%, 도봉구 -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 아파트는 노원구 1.31%, 강동구 0.29%, 서초구 0.24%, 영등포구 0.18%, 강남구 0.10% 등이 올랐고, 송파구는 -0.04% 하락했다.
 
개별아파트로는 잠원동 한신2차 공급 136㎡는 4,300만 원 오른 11억 1,200만 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고, 165㎡도 4,300만 원 오른 16억 1,875만 원에 거래가가 형성됐다. 최근 서초구에 있는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성이 빨리 진행됨에 따라 호가가 상승세에 있다.
 
경기도에서는 안성시 1.41%, 광명시 0.30%, 군포시 0.17%, 김포시 0.15%, 화성시 0.08%, 파주시 0.03%, 안산시 0.03%, 용인시 0.02%, 부천시 0.02% 등의 상승세가 높았다. 가평군 0.00%, 과천시 0.005, 동두천시 0.00%, 수원시 0.005, 여주군 0.005, 연천군 0.00%, 오산시 0.00%, 의왕시 0.00%, 이천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반면 양주시 -2.19%, 의벙주시 -0.08%, 남양주시 -0.07%, 고양시 -0.03%, 광주시 -0.03%, 시흥시 -0.03%, 성남시 -0.02%, 양평군 -0.02%, 구리시 -0.01%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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