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모라토리엄특위 구성 ‘초읽기’‘이재명 성남시장 모라토리엄 관련 진상규명특별위워회 구성 결의안’ 표결성남시의회 이덕수 시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이재명 성남시장 모라토리엄 관련 진상규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오는 25일 개회되는 제199회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덕수 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이재명 성남시장 모라토리엄 관련 진상규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이재명 시장 체제 출범후 최대 논란을 빚어온 사안으로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7월 12일 시장 취임후 전격적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시가 판교특별회계에서 빌려 쓴 돈 5천2백억원을 단기간에 갚을 방법이 없어 지급유예선언(모라토리엄)을 해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이덕수 시의원 등이 발의한 모라토리엄진상규명특위는 모라토리엄 선언의 적성성 여부,2010년 5~7월 당시 성남시 재정 현황과 채무 상환 자료,모라토리엄 선언의 법적,행정적 적정성 문제,모라토리엄 극복 진실규명 여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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