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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밸리 최첨단 R&D센터 '건립'

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센터 기공식 ... 2015년 완공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1/11 [22:01]

판교밸리 최첨단 R&D센터 '건립'

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센터 기공식 ... 2015년 완공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1/11 [22:01]
판교테크노밸리내 산학연 공동연구 개발촉진과 비즈니스 공간을 지원 할 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센터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11일 첫삽을 떳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1일 오후 3시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98번지 일원 공사현장에서 금종례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등 도의원, 이종훈 국회의원, 전하진 국회의원,유관기관, 경기도 산학협력단, 지역협력 연구센터, 판교 입주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오는 2015년 10월 준공예정인 ‘산학연 R&D센터’는 부지면적 17,364㎡에 사업비 1,609억 원을 투입돼 지하2층, 지상8층의 연면적 53,054㎡ 규모로 건축된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성남일보

산학연 R&D센터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첨단기업체와 연구소, 경기도 소재 대학 연구센터를 잇는 네트워크 연구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대표인 판교포럼의 장준호 회장과 연구기관 대표인 박정택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대학대표인 경기도 산학협력단협의회 방성일 회장이 함께하고 연구개발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공동합의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산학연 R&D센터가 판교 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R&D센터와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지원센터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015년 기업과 연구기관 입주 완료 예정인 판교테크노밸리에는 현재 30개 사업자, 680개 기업 45,000여명의 입주 전문인력들이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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