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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난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1/25 [19:40]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난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1/25 [19:40]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도는 26일 고양 킨텍스에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2013년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대기업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다이소 등 유통대기업 31개사의 바이어 72명이 참여해 상담회에 참여할 25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매거래, 기술교류 등 협력 및 판로확대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1:1 비즈니스 상담 이외에도 롯데마트에서 입점정책설명회를 열어, 유통기업 입점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킨텍스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 대기업구매담당자 90명과 중소기업 300여개사의 상담을 주선,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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