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판교테크노밸리 문화예술 지원 '강화'

경기과기원 - 성남문화재단 양해각서 체결 ... 공동 행사 통해 ‘시너지 창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2/22 [15:29]

판교테크노밸리 문화예술 지원 '강화'

경기과기원 - 성남문화재단 양해각서 체결 ... 공동 행사 통해 ‘시너지 창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2/22 [15:29]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기업 임직원을 위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되는 첨단R&D 클러스터가 조성될 전망이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과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선희)은 지난 20일 판교 글로벌R&D센터 대회의실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문화사업 연계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남문화재단과 작년 5월부터 매달 2회씩 사랑방정오콘서트를 공동주관하여 개최한 것과 관련해 교류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교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기관의 협약 주요내용은 밸리내 문화행사를 위해 ▲문화 행사 공동개최 및 기업문화예술활동 지원, ▲입주기업 사내 동호회 육성 및 네트워크 지원, ▲임직원 대상 문화·공연 정보 제공 및 사업 홍보 협력, ▲예술.문화 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문화사업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사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지원 및 상호간 사업 홍보를 협력하여 체계적인 업무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정택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은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성남문화재단과의 교류를 통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하여 판교테크노밸리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입주기업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