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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밸리,한국형 W밸리 구축 '시급'

판교-기흥-이천 연계한 국가SW-SoC융합클러스터 지정 필요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2/24 [19:57]

판교밸리,한국형 W밸리 구축 '시급'

판교-기흥-이천 연계한 국가SW-SoC융합클러스터 지정 필요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2/24 [19:57]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24일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국형 창조경제클러스터 구축방안을 모색한 ‘한국형 창조경제클러스터 구축방안 :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세계적인 ICT 창조경제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경기도 주요 클러스터로 확장된 ‘(가칭)한국형 W밸리’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W’의 의미는 판교를 중심으로 주요 클러스터를 연계했을 때 나타나는 지리적 형태로 World-Class Cluster를 지향하고자 하는 복합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 판교 글로벌R&D센터 전경.     ©성남일보
특히, 한국형 W밸리’ 구축을 위해 ▲판교-기흥-이천을 연계한 국가SW-SoC융합클러스터 지정 ▲ICT 창조경제클러스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랜드마크의 역할을 담당할 ‘국가 SW-ICT Complex(복합관)’ 건립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박정택 원장은 “현재 창조경제시대가 도래하면서 ICT-SW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정부와 경기도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도내 혁신클러스터를 글로벌 클러스터로 도약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며 “우리 진흥원도 도내 주요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제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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