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컴퓨터 창의성 대회 선보여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00/05/16 [11:06]

컴퓨터 창의성 대회 선보여

<모동희 기자> | 입력 : 2000/05/16 [11:06]
정보통신부는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를 이끌 창의적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제3회 컴퓨터 창의성대회를 연다.

한국영재학회와 kaist 과학영재교육센터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1부(1∼4년) ▲초등2부(5∼6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각 학생 3명과 지도교사 1명이 1개팀을 이뤄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 창의성 문제를 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창의성과 정보처리능력, 협동심 등 종합적인 정보화능력을 높이게 된다.

참가신청은 6월3일까지 하면 되고, 예선은 6월5일 인터넷(gifted.kaist.ac.kr)에 공고된 문제를 풀어 6월17일까지 인터넷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80개 팀이 참가, 9월27일 서울 올림픽펜싱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정통부장관상이, 지도교사에는 교육부장관상 이 각각 주어지며, kaist 과학영재교육센터가 주관하는 과학·수 학·정보분야 창의성교육을 인터넷으로 계속 받을 수 있다. 또 방학동안에 열리는 창의성 캠프에도 참가하게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