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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협 대표단 대덕특구 '벤치마킹'

대덕특구재단, 핵융합연구소 방문하고 현황 브리핑 받아

지인협 공동기사 | 기사입력 2014/04/08 [08:35]

지인협 대표단 대덕특구 '벤치마킹'

대덕특구재단, 핵융합연구소 방문하고 현황 브리핑 받아

지인협 공동기사 | 입력 : 2014/04/08 [08:35]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회원사 대표단은 4일 국가 핵융합연구소를 방문하고 권면 소장으로 부터 현황을 브리핑받고 있다.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회 정기회의가 지난 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전에서 열렸다.

 

대덕 넷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오후 3시 회원사 대표들이 대덕 넷에 모여 과학산업계를 대표하는 인터넷 신문 ‘Hello DD’에 대한 회사 현황과 비래 발전방향을 맨 먼저 브리핑 받았다.

 

이어 대덕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방문하고 임창만 기획조정본부장으로부터 연구개발 특구 현황을 설명 들었다. 또, 대표단은 국가핵융합연구소를 찾아 권면소장에게서 핵융합 에너지 개발의 필요성, 과제, 국가 산업에 기여도 등을 브리핑받고 인공 태양인 K-STAR 등 현장을 견학했다.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회 대표단은 이날 오후 6시부터 ‘6.4 지방선거’를 위한 각 지역별 인터넷신문의 협업 사항과 ‘2014년 인천 아시아 게임’ 미디어 등록 관련 단체 신청을 협의했다. 또,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각 사별 실무자를 선정하고 향후 긴밀한 유대를 통해 지역인터넷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기로 결의했다.

 

참석 대표들은 5일에는 현안에 관한 회의와 함께 대전에 위치한 ‘뿌리공원’을 둘러보았다.

 

2005년 11월 발족된 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는 광역자치단체를 권역으로 하는 지역인터넷 신문사 연대체이다. 현재 지인협 회원사는 총 12개로 회장사인 ‘제주의 소리’를 비롯해 대전의 ‘대덕넷’, ‘디트뉴스24’, 경기의 ‘성남일보’, ‘수원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의소리’, 광주 ‘시민의소리’, 울산 ‘울산포커스’, 인천 ‘인천뉴스’, 충북 ‘충북인뉴스’, 대구 ‘평화뉴스’, 경북 ‘경북인뉴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다음 회의는 오는 6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KSTAR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지인협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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