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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도의원,'꿈의 교실' 사업 시행 '촉구'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5/04/08 [22:58]

이영희 도의원,'꿈의 교실' 사업 시행 '촉구'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5/04/08 [22:58]

[성남일보] 새누리당 이영희 경기도의회 의원(교육위원회,성남6)은 지난 7일 개회된 제29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꿈의 교실’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꿈의 교실은 부모가 맞벌이를 하거나 여러 여건상 조기등교의 필요성이 있는 초등학고 학생들에게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33억원의 예산을 지원,학생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 이영희 도의원이 경기도교육청에 대해 꿈의 교실'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고 있다.     © 성남일보

이 의원은 “꿈의 교실이 도입된다면 안전문제도 해결되어 학부모들도 안심할 것이고 정규 교육과정이 다루지 못하는 창의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안전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은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을 개방해 책을 읽게 하고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거나 운동장비나 교구를 구입해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9시 등교정책을 펼치면서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점 등을 지적하고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일찍 등교할 수 밖에 없는 학생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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