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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정환석 후보 지원‘총력’

모란시장 앞서 출정식 ... 문재인 대표,'부패 정당 심판해 달라'

4.29보궐선거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5/04/20 [09:17]

새정연 정환석 후보 지원‘총력’

모란시장 앞서 출정식 ... 문재인 대표,'부패 정당 심판해 달라'

4.29보궐선거공동취재단 | 입력 : 2015/04/20 [09:17]

[성남일보] 4.29 보궐선거를 10일 앞두고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는 주말인 19일 모란장 앞에서 문재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문재인 대표를 비롯해  오영식 최고위원, 김옥두 고문, 문희상 전비대위 대표, 이석현 부의장, 이찬열 경기도당 위원장, 조정식, 원혜영, 김태년, 은수미, 정성호, 유승업, 이원욱, 이인영, 한정애, 유은혜, 백재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 문재인 대표가 정환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 성남일보

이찬열 경기도당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편한 날이 없다. 최근에는 친박계 인사들이 관련된 권력형 게이트가 터졌다"면서"국민 여러분께서 따금한 일침을 가해주셔야 한다. 그것은 바로 4.29 보궐선거에서 정환석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는 것"이라고 지지를 호수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번 4월 29일 재보선에서 기호2번 정환석 후보를 꼭 도와달라"며"박근혜 정부 2년 어떤가. 경제가 좋아졌는가. 사는 게 좀 나아졌는가. 세금은 많아지고, 또 생활비는 올라가고, 소득은 줄어들고, 한마디로 국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새누리당은 부패정당이다. 새누리당은 차떼기정당의 DNA가 흐르고 있다"며" 부패정당이 경제를 살릴 수 있겠는가. 유능한 경제정당 새정치민주연합에게 힘을 실어 주셔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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