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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미희 후보,“새로운 정치의 문 열어달라”

4.29보궐선거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5/04/23 [20:54]

무소속 김미희 후보,“새로운 정치의 문 열어달라”

4.29보궐선거공동취재단 | 입력 : 2015/04/23 [20:54]

[성남일보] 통합진보당 해산과 의원직 박탈로 오는 29일 실시되는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미희 후보는 “중원 구민들과 함께 당당하게 승리해 반드시 당선되어서 또 다른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미희와 함께 새로운 정치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십시오”라고 발했다.

▲ 무소속 김미희 후보.     © 성남일보

김 후보는 “성남 중원에서 김미희만 홀로 남았다”면서“중원 구민들께서, 그리고 전국의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눈 앞에 보이는 단 한 석의 국회의원 자리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내년 총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단호하게 심판하는 것, 그리고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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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시모시 2015/04/23 [22:14] 수정 | 삭제
  • 결국은 구 통진당은 그들의 주장이 무엇이든, 행동은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에게 유리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 또 한번 증명 될 것 같네요. 이번을 기회로 유권자들이 사이비 야권 인사나 사이비 야권 세력을 구별하는 방법을 확실히 느끼게 되겠네요. 구 통진당 사람들은 자신들이 왜 범 야권의 지지자들로 부터도 외면 받는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여실히 느껴야 할 것이다. 물론, 그들에게 그런 감각기관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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