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5/05/18 [16:05]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5/05/18 [16:05]

[성남일보] 광주시 소미순 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의장집무실에서 최현범 경안시장 상인회장을 비롯 상인회 임원 6명과 경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 의장이 지난 7일 부산 부평깡통시장을 벤치마킹한 결과를 상인회에 설명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사업추진계획을 듣기위해 개최했다.

▲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성남일보

최현범 상인회장은 그 동안 시설투자에만 의존한 결과 우리 실정에 맞는 컨텐츠가 없어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잃어가고 있어, 이제는 시설투자보다는 내실을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사를 밝혔으며 “경안시장에 야시장을 조성하면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광주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방문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며 적극협조를 요청했다.

 

소 의장은 “사업의 성공은 행정적 지원도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상인회 등 민간이 주도적으로 일을 해야만 사업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집행부와 잘 협의하여 좋은 방안을 도출해 내기를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도권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