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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메르스 확산 방지 '총력전'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5/06/12 [18:03]

성남시의회,메르스 확산 방지 '총력전'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5/06/12 [18:03]

[성남일보] 성남시의회 '메르스 TF팀'(단장 김유석)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11일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야탑역 광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메르스 최초 확진자 발생 보도 이후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오는 19일까지 관내 주요 다중집합장소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

성남시의회는 메르스 확진자 발생 보도 이후 선진국의 우수한 보건사례 등을 벤치마킹 하기 위한 해외연수를 취소했으며, 성남시의회 메르스 TF팀을 구성해 시의회 차원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김유석 메르스 TF팀 단장은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메르스는 공기중으로 점염이 되지 않으니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한다면 메르스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시 집행부와 적극 협조해 이번 사태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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