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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21일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수정지구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권기한 성남보호관찰소 소장은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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